
가수 폴킴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폴킴은 26일 개인 SNS에 "여러분 새 좋아하세요?"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폴킴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퍼진 '아미새(아름답고 미운 새)'를 패러디한 모습. 형형색색의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 깃털 장식을 쓴 폴킴은 어리숙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팬들은 "가장의 무게에요?", "곧 마흔되는 남편 감미새 폴도 열심히 사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우리 오빠도 이렇게 열심히 일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폴킴의 열정을 높이 샀다.
폴킴은 지난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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