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독보적인 세계관의 막을 열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16일 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EUPHORIA'(유포리아)의 트레일러 'Film by Raw Flame' 영상을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첫 데뷔 트레일러 영상은 총 3가지 챕터로 구성돼 멤버들의 감정 변화와 서사를 단계적으로 그려냈다. 첫 번째 챕터 'no flame'에서는 "잃어버린 불꽃"을 담아내며 얼굴과 손에 상처를 입은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불안과 혼란의 감정을 표현, 두 번째 챕터 'no frame'에서는 강렬한 비트와 함께 불꽃을 찾기 위해 질주하는 장면이 펼쳐져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질주 끝 마침내 불꽃을 다시 되찾은 여덟 멤버의 모습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챕터 'raw flame'에서는 여덟 멤버가 모여 어둠을 지나 아침을 맞이하는 행복한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제는 하나의 불꽃이 되어 모여 있다", "우리의 시작, 모든 것이 시작되는 우리의 첫 번째 아침"이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오랜 기다림 끝 하나의 팀이 되어 '데뷔'라는 순간을 마주하는 멤버들의 실제 서사를 연상시키는 등 이후 펼쳐질 알파드라이브원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데뷔 트레일러는 팀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영상으로, 멤버들이 처음 선보이는 감성 연기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내레이션, 그리고 독보적인 비주얼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알파드라이브원이 가진 낭만 에너제틱 바이브를 영상 속 비주얼로 표현해 트레일러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며 앞으로 확장될 팀의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공개된 티저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알파드라이브원의 서사가 본편 트레일러를 통해 본격적으로 펼쳐져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감각적인 연출과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텔링은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미니 1집 'EUPHORIA'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는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낼 예정이다.
글로벌 K-팝 최정상을 향한 질주의 서막을 연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전 발표한 선공개 싱글 'FORMULA'(포뮬러)로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 공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내년 1월 12일 미니 1집 'EUPHORIA'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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