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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 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125주·126주째 진입..'亞 최초' 신기록 행진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 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125주·126주째 진입..'亞 최초' 신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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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12월 20일 자 '글로벌 200'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150위에 올랐다.


2023년 발매한 'Seven'은 해당 차트에 전주 대비 15계단이나 상승한 역주행 음원 파워를 보여주며 통산 125주 진입에 성공했다. 정국은 아시아 그룹 및 솔로 가수곡을 모두 포함해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25주 동안 차트인하며 신기록을 또 한번 연장해 나갔다.


또 'Seven'은 12월 20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12계단 상승한 8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이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26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빌보드 주요 두 차트 모두에서 장기간 머무르며 초강력 글로벌 슈퍼 팝스타의 인기와 존재감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신설된 빌보드 코리아 '글로벌 K-송즈' 차트에서 'Seven'은 15위, 'StandingNextToYou'는 54위, '3D'는 66위, 'Still With You'는 97위 등 정국은 자신의 노래를 총 4곡 랭크시켰다.


빌보드 베트남 '핫 100'차트에서는 'Seven'이 9주 연속 1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아시아에서의 뜨거운 음원 인기도 보여주고 있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도 써 내려갔다.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데뷔했고 이후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빌보드와 양대 산맥인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로 첫 진입한 이래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4주간 머무르는 등 압도적인 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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