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남편 정평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근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고, 불평과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으며,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결혼을 발표하며 남편 정평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그렇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가보고자 한다"며 "부디 우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응원해주시는 만큼 그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짧은 글이지만 저의 진심이 닿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근영의 남편 정평은 1980년생으로,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했다. 뮤지컬 '라디오스타', '태양의 노래', '아이다', '빨래', '백만송이의 사랑', 연극 '에덴미용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3년에는 뮤지컬 '아가사'에서 아치볼드 역을 맡았다.
문근영과 정평은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오랜 기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응급 수술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투병을 마치고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로 복귀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연극 '오펀스'를 통해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약 9년 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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