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아일릿(ILLIT)의 'NOT CUTE ANYMORE'가 미국 빌보드에서 또 한 번 상승세를 타며 메인 송차트 '핫 100' 입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1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7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가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에서 전주 대비 3계단 뛰어올라 7위에 랭크됐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메인 송차트인 '핫 100'에 아쉽게 들지 못한 곡들의 순위를 매긴다. 'NOT CUTE ANYMORE'는 이 차트에 17위(1월 3일 자)로 첫 진입한 뒤 10위(1월 10일 자)를 거쳐 3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 곡은 전 세계 200개 국가/지역 스트리밍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송차트에서 더욱 강세를 띠고 있다.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 45위, '글로벌 200' 60위에 안착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7계단, 10계단씩 반등한 순위이자 'NOT CUTE ANYMORE'의 자체 최고 성적이다.
숏폼 열풍의 기세가 매섭다. 'NOT CUTE ANYMORE'는 일명 '후드잡샷 챌린지'의 삽입곡으로 쓰이며 미국(6위)과 호주(5위), 영국(7위), 캐나다(7위) 등 주요 국가 유튜브의 '일간 쇼츠 인기곡' 톱 10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국 유튜브 차트에서는 정상을 지킨 지 30일(1월 11일 자)이 넘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아일릿은 최근 국내 음악방송에 재출격, 차트 역주행에 불을 지폈다. 지난 11일 SBS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 후 'NOT CUTE ANYMORE'가 멜론 일간 차트 17위(1월 11일 자)까지 치솟았다. 지난 13일 공개한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unday Morning'도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 1위로 진입시키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