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조슈아, 슈퍼볼 등장에 NFL 공식 트위터 영상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 제60회 슈퍼볼에 깜짝 등장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슈아는 존 본 조비, 트래비스 스콧, 켄달 제너 등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미국프로풋볼 측 공식 초청을 받아 이 자리에 참석했다.
미국프로풋볼NFL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조슈아가 경기장을 거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슈아는 톰 브라운 의상을 입고 경기장 분위기를 만끽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 NFL이 공개한 별도 영상에서 그는 "슈퍼볼에 처음 와봤어요. 너무 신나요"라며 양 팀 선수들에게 행운을 빌었다.
슈퍼볼은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 중 하나인 NFL의 결승전으로, 매년 1억 명 이상이 시청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이날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라틴 팝 슈퍼스타 배드 버니가 하프타임 쇼를 장식했고, 전설적인 록밴드 그린데이가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로스앤젤레스 출신인 조슈아는 경기 당일 오전 차 안에서 찍은 셀카를 SNS에 올려 팬들에게 슈퍼볼 참석을 예고했다. 이날 슈퍼볼엔 제이지, 애덤 샌들러, 저스틴 비버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여러 외신들이 그의 참석을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 코스모폴리탄, 틴 보그 등 미국 주요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 매체들이 조슈아의 슈퍼볼 참석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미국 매체 DNYUZ는 조슈아의 연이은 행보를 "미국 매력 공세(US charm offensive)"라고 표현하며, "조슈아가 캘리포니아 소재 United Talent Agency와 협업해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슈아는 슈퍼볼 이틀 전인 6일 톰 브라운의 초대로 리전 오브 아너 미술관에서 진행된 GQ 볼 패션쇼에도 참석했다. GQ 볼 패션쇼는 슈퍼볼 위크에 열리는 패션 행사로, 매년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해 풋볼 테마의 런웨이를 선보인다. 조슈아는 골든글로브 수상자 테야나 테일러, 래퍼 겸 배우 퀸 라티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슈퍼볼 출연은 지난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지 한 달 만이다. 조슈아는 당시 남성 K팝 아이돌 최초로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에 선 기록을 세웠다.
K팝 아이돌의 슈퍼볼 진출은 조슈아만이 아니다. 블랙핑크 로제는 리바이스의 글로벌 캠페인 '비하인드 에브리 오리지널'의 일환으로 슈퍼볼 광고에 등장해 K팝 아이돌 최초로 슈퍼볼 광고 출연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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