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나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된 심경을 직접 전했다.
김나희는 29일 직접 적은 손 편지로 자신의 결혼 심경을 전하고 "비행기 타고 배 타고 이제는 드디어 제가 정착할 항구를 찾았다"라고 전했다.
김나희는 "남들 다 하는 결혼에 자필 편지까지 남기는 게 유난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는 꼭 진심을 담아 소식 전하고 싶었다"라며 "예비신랑은 참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다. 무엇보다 저를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주며 제가 하는 일과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나희는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신다면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한 사람의 아내로서, 무대 위의 아티스트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스타뉴스에 "김나희가 오는 8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 출신의 비연예인 사업가이다.
김나희는 소속사를 통해 "착하고 성실하고 저를 믿어주는 사람을 만나서 함께 할 미래에 대한 확신이 생겨 결혼을 약속했다. 서로 존중하며 잘 살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9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톱5에 등극하며 트로트 가수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김나희 손편지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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