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와 문원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신지와 절친한 가수 백지영이 부른다.
두 사람은 극비리에 결혼을 준비했으나 지난해 6월 웨딩 촬영을 진행하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문원이 2024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그해 연인 사이로 발전, 이듬해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며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우려의 시선에 대해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전했다.
앞서 신지는 결혼 발표 이후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신지가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에게 소개시켜주는 과정에서 그의 연인인 문원이 돌싱이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자녀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양다리, 군 복무 중 후임 괴롭힘, 부동산 사기 등 각종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문원은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으며, 전 아내와는 협의 이혼했고 직무 교육을 이수한 뒤 부동산 보조중개원으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그 외 의혹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미 살림을 합친 뒤,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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