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XT)의 연준이 협업 디저트로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빛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연준의 신곡 'Ice Cream' 협업 상품인 '사워레몬요거트' 컵 초도 물량 약 4만 개를 모두 소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2026년 K-팝 아티스트 협업 상품 가운데 최단 기간 초도 물량 소진 기록을 세웠다. 출시 직후 판매가 이어지면서 취급 점포가 확대됐고, 일부 권역에서는 품귀 현상도 나타났다.
'사워레몬요거트' 컵은 GS25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 디저트 제조사 로로멜로가 협업해 지난 16일 선보인 제품이다. 연준의 미니 2집 'NO LABELS: PART 02' 타이틀곡 'Ice Cream'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으며, 곡 콘셉트를 반영한 패키지 디자인과 미니 포토카드, 랜덤 스티커, 강한 신맛이 적용됐다.
GS25는 "연준과의 협업 상품이 출시 직후부터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 생산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는 21일에는 바 제품도 출시된다.
제품 기획의 바탕이 된 'Ice Cream'은 너무 뜨거우면 녹고 급하게 삼키면 머리가 띵해지는(brain freeze) 아이스크림의 속성을 관계에 빗댄 곡이다. '사워레몬요거트'는 이 콘셉트를 신맛으로 구현한 상품이다.
7월 20일 오후 1시 기준 'Ice Cream'이 삽입된 틱톡 영상은 8만4000건을 돌파했다. 플랫폼 내 음원 차트인 '바이럴 50'에서는 2위에 올랐고, 연준은 지난 17일 KBS2 '뮤직뱅크'와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연준의 미니 2집은 발매 후 일주일 동안 73만8072장 판매됐다. 이는 올해 발매된 한국 솔로 가수 음반 가운데 가장 많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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