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브브걸(BBGIRLS)이 '서머퀸'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브브걸(민영, 은지, 유나)은 지난 16일 새 싱글 'BODY WAVE'(바디 웨이브)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
브브걸은 컴백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 방송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원한 에너지와 안정적인 라이브, 통통 튀는 매력을 앞세워 매 무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서머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특히 화사한 파스텔 톤의 비치웨어부터 청량한 마린룩, 햇살 아래 반짝이는 물결을 연상시키는 스커트, 강렬한 붉은 계열의 스타일링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브브걸은 다채로운 여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무대 위 에너지도 돋보였다. 브브걸은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원한 안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트로피컬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진 'BODY WAVE'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은 곡의 여름 감성을 극대화했다. 마지막 후렴구에서는 이른바 '메보좌'로 불리는 민영의 폭발적인 라이브가 더해져 클라이맥스를 완성했다.
또한 "머리 wave, 허리 wave, 엉덩이 wave, 다리 wave"로 이어지는 후렴구는 한 번 들으면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게 만드는 중독성을 자랑했다. 여기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더해지며 무대의 재미를 배가했다.
2011년 데뷔한 브브걸은 '롤린'(Rollin')과 '운전만해'(We Ride) 등의 역주행 인기로 가요계 대표 '서머퀸'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리메이크 음원 발매와 팬미팅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팬들과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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