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이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앨범의 시작을 알렸다.
김종국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신보 발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음악 잘하는 아티스트분들의 곡을 받고 있다"며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첫 신곡에는 로이킴이 참여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김종국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매 디지털 싱글마다 서로 다른 창작자의 음악적 색깔을 김종국만의 목소리로 새롭게 표현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디지털 싱글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뒤, 최종적으로 하나의 피지컬 앨범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종국은 오는 8월 개최되는 '김종국 30주년 콘서트 'The Originals - 서울 앙코르'에 대해서도 전했다.
방송에서 김종국은 세트리스트에 대해 "준비를 많이 했고, 오시면 모르는 노래는 없을 것"이라며 히트곡 중심으로 구성된 공연을 예고했다. 이어 "화장실 갈 타임이 없다고들 하신다"며 쉼 없이 이어지는 무대를 자신했다.
또한 "옷을 가볍게 입고 오셔야 한다"며 "터보 메들리를 약 20분 동안 이어가는 '유산소 타임'이 있어 관객들도 함께 뛰고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라고 연신 자신감을 표했다.
지난해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김종국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 판매 전망을 묻는 질문에 "'유 퀴즈'에 출연했으니 바로 매진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종국 30주년 콘서트 'The Originals - 서울 앙코르'는 오는 8월 15일과 16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데뷔 30주년 프로젝트의 첫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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