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신곡으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제니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Less than a Lover'(레스 댄 어 러버)로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하며 신곡으로 2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제니는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1위를 차지한 'Less than a Lover'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1위, '글로벌 200' 26위를 차지했고,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6위와 더불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등 다수 국가/지역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애플뮤직 '톱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캄보디아, 라오스 등 다수 국가/지역 상위권에 올랐고, 베트남, 칠레, 인도네시아, 페루 등 2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 발표된 K-팝 솔로곡 중 최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Less than a Lover'의 글로벌 인기는 중국에서도 이어졌다. 중국 3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넷이즈뮤직(NetEase Cloud Music), 쿠거우뮤직 정상에 올랐다. 특히 QQ뮤직에서는 올해 발표된 여자 솔로 싱글 가운데 유일하게 골드 인증을 획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더했다.
국내 음원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Less than a Lover'는 벅스 실시간 차트 및 애플뮤직 '오늘의 TOP 100: 대한민국' 차트,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멜론 'TOP100',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제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Less than a Lover'는 여름을 떠올리며 작업한 곡으로, 연인도 친구도 아닌 그 어디쯤에 머무는 관계의 설렘과 여운을 'Less than a Lover'라는 표현으로 담아냈다. 로파이(Lo-fi)한 사운드의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가 만들어내는 나른한 질감 위로 여름밤의 꿈 같은 낭만을 그려낸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 곡이다.
한편, 제니는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본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출격을 예고해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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