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천연 위고비 식단을 실천중이었다.
아이유는 지난 2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와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무대인사에 등장했다.
이날 아이유는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팬덤 유애나와 만났다. 아이유의 건강과 식단 얘기가 나오자 한 팬이 아이유에게 "오늘 저녁 뭐 먹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글쎄요. 아마 삶은 달걀만 먹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팬들은 아이유의 소식에 안쓰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든든하다. 삶은 달걀 두 개에다가 올리브유 싹 뿌려서 먹으면 하루 종일 배가 안 고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번 실천해봐라. 올리브유가 중요하다. 지방이 좀 들어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렇게 아침에 먹으면 하루 종일 배가 안 고프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유의 식단은 최근 '천연 위고비' 레시피로 떠오른 바 있다. 삶은 달걀 2~3개에 올리브유나 들기름 1큰술을 곁들이고 후추를 뿌리는 방식으로 먹는 것이다. 여기에 아보카도, 견과류, 블루베리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더하기도 한다.
아이유는 연예계 소식좌로 알려졌다. 아이유와 함께 드라마를 찍었던 배우 손준호는 지난 5월 "아이유 씨가 김밥을 계속 30분 이상 오물오물 드셨다"라며 "실물이 되게 마르시고 체구가 작으신데 '생각보다 많이 드시는구나' 싶었다. 일어나서 나갈 때 '수고하세요' 하고 나갔는데, 김밥이 그대로 있었다. 김밥 하나를 넣고 30분을 씹으신 거다. 그걸 계속 씹으셨다"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절친인 배우 유인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서도 "오늘 사과, 블루베리 그렇게 먹었다"고 밝혔다. 유인나가 "어떤 새 모이를 먹었냐. 뭐 쪼아 먹었냐? 그렇게 쪼아먹고 괜찮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그래서 배에서 소리가 좀 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유는 몸무게가 44kg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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