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PR CREAM(디피알 크림)과 DPR ARTIC(디피알 아틱)이 스페인 두 대형 페스티벌에서 약 12만 명 규모의 관객과 호흡한 데 이어 멕시코까지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공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DPR CREAM과 DPR ARTIC은 지난 8월 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Pepsi Center와 9일 몬테레이 Showcenter에서 'DPR CREAM & DPR ARTIC LATAM TOUR 2026'를 개최하며 다시한번 현지 팬들과 만났다. 공연은 멕시코시티 약 3,700석, 몬테레이 약 1,8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강렬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중남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DPR ARTIC의 솔로 세트로 강렬하게 포문을 열었다. 'Do or Die (ft. DPR IAN)'를 시작으로 'Dream (ft. The Deep)', 'Mirror ball (feat. Moon Sujin)'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단숨에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DPR ARTIC은 이후 DPR CREAM과 함께 두 아티스트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내며 공연장을 채웠다.
'Rich Man – DPR CREAM & h4rdy Remix', 'Jealous', 'XO', 'Dirty', 'DRIFT'를 비롯해 DPR CREAM의 'how many drinks?', 'test drive', 'uzuz', 'T', 'darling', 'Color Drive', 'i miss u (too bad)', 'savage', 'puberty' 등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색채를 집약한 무대가 쉴 틈 없이 이어졌다. 총 22곡에 달하는 풍성한 셋리스트에 앵콜까지 더하며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이들은 정식 발매되지 않은 미공개곡 4곡을 과감하게 셋리스트에 포함시키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스페인 공연에 이어 멕시코 팬들에게도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향후 공개될 앨범과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지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노래를 따라 부르며 DPR CREAM, DPR ARTIC과 호흡했고, 특히 'Color Drive' 무대에서는 객석을 가득 채운 대규모 떼창이 이어지며 현지에서의 탄탄한 팬덤을 실감케 했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Escape', 'Jangmi'에 이어 앵콜곡 'Do or Die (DPR CREAM Remix)'까지 선보이며 폭발적인 에너지 속 공연을 완성했다. 공연 직후에도 열기는 계속됐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장 영상과 팬들의 공연 후기가 빠르게 확산되며 오프라인에서 시작된 뜨거운 반응이 온라인으로 이어졌다.



이번 멕시코 공연은 최근 유럽에서 시작된 DPR CREAM과 DPR ARTIC의 글로벌 행보를 중남미까지 연결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두 아티스트는 앞서 지난 7월 스페인 쿨레라에서 열린 대형 음악 페스티벌 'Zevra 2026'에서 약 4만 5천 명의 관객과 호흡한 데 이어, 하루 평균 약 7만 5천 명 규모의 관객이 찾는 스페인 대표 음악 페스티벌 'Arenal Sound 2026' 무대까지 연이어 장식했다. 두 페스티벌에서만 약 12만 명 규모의 관객과 만난 이들은 그 열기를 멕시코로 이어가며 유럽에서 중남미로 글로벌 활동 반경을 빠르게 확장했다.
특히 2024년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각지의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공연 경험을 쌓아온 DPR CREAM과 DPR ARTIC은 올해 스페인 대형 페스티벌과 멕시코 공연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펼치며 자신들만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지역과 언어의 경계를 넘어 통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앞세워 유럽에 이어 중남미까지 무대를 넓히고 있는 DPR CREAM과 DPR ARTIC. 스페인과 멕시코에서 미공개곡 4곡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을 예고한 만큼, 두 아티스트가 앞으로 펼쳐갈 글로벌 행보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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