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그룹을 향한 애틋한 진심과 과거의 숨겨둔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휘인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휘인은 마마무 완전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보였다. "마마무가 전성기로 활동할 시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휘인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힘들긴 했지만 진짜 재밌기도 했. 그때가 그리운 것 같다.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휘인은 "혼술할 때 제일 많이 하는 게 마마무 옛날 영상들을 틀어놓는 거다. 그게 나의 술주정인 것 같다. 그러다 혼자 운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휘인은 과거 심적으로 크게 지쳤던 시기를 언급하며 방송인 김신영과의 일화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 얘기 하면 또 울 것 같은데, 무무(팬덤명)들이 들으면 속상할 수도 있지만 예전에 신영 언니한테 '그만하고 싶다',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자 언니가 '힘든 건 이해하지만 그리운 날이 반드시 온다'고 말해줬다. 그때는 그 말을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고 오히려 삐딱하게 대답했었는데, 요즘 그 말을 진짜 많이 실감한다"고 고백했다.
결국 눈물을 흘리던 휘인은 이내 "누가 보면 지금 마마무 해체한 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 말을 까먹고 있었는데, 신영 언니 말처럼 내가 딱 그런 감정을 느끼면서 지내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휘인이 속한 마마무는 지난 6월 스페셜 싱글 '4WAR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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