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밴드 잔나비(최정훈, 김도형)가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잔나비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3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3일 잔나비 발라드 컬렉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in 서울'과 24일, 25일 잔나비 2026 아시아 투어 파이널 '<스웨트 앤 스타더스트> in 서울'로 나뉘어 진행된다. 3일간의 콘서트를 두 가지 콘셉트로 나눠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잔나비는 무대 구성부터 세트리스트까지 완전히 다른 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두 공연의 대조적인 무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비주얼로 각 공연의 개성을 드러내며 3일간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첫날인 23일에는 발라드 곡으로만 구성한 콘서트가 진행된다. 해당 공연은 잔나비가 활동 최초로 선보이는 발라드 컬렉션으로, 잔나비 특유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무대를 통해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이어 24일과 25일에는 잔나비의 첫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는 파이널 공연이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로 펼쳐진다. 잔나비는 지난 6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자카르타까지 총 7개국 7개 도시에서 첫 아시아 투어 '스웨트 앤 스타더스트(Sweat & Stardust)'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멤버 최정훈은 2024년부터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최정훈은 1982년생 한지민과 10세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최정훈이 한 대학교 축제에서 공연 도중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렸기 때문. 하지만 알고 보니 최정훈은 컨디션 난조와 평소와 같은 무대를 선보이지 못해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인 것이었다.
이후 양측 역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대해 "아무 문제 없이 잘 만나고 있다"라며 결별설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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