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유럽에서 열리는 최초의 K팝 시상식 '디 어워즈' MC로 발탁됐다.
'디 어워즈 2027 인 파리'(D AWARDS 2027 in PARIS, 이하 '디 어줘즈')는 이번 시상식의 첫 번째 MC이자 퍼포머로 지효를 낙점했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을 빛낼 1차 퍼포머 라인업으로는 지효를 비롯해 디피알 이안(DPR IAN), 피원하모니(P1Harmon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앤더블(AND2BLE)(데뷔 순) 등 5팀을 확정했다.
지효는 이번 시상식의 메인 호스트이자 퍼포머로 출격한다. 특유의 건강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로 축제의 흐름을 이끄는 동시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리 현지를 매료시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주얼 아트와 글로벌 팝 시장에서 독창적 입지를 구축한 디피알 이안의 합류 역시 눈길을 끈다. 미국 코첼라뿐만 아니라 세계적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사로잡은 그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에 걸맞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회와 2회에 이어 내년 파리에서 열리는 3회 시상식까지 '3회 연속 출석' 도장을 찍으며 '디 어워즈'의 역사를 함께한다. 북중남미와 유럽을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빌보드 200'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둔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파리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키스오브라이프도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당당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지난 5월 정식 데뷔와 동시에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인 '실력파 루키' 앤더블의 출격 또한 기대를 모은다. 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 등 5인으로 구성된 앤더블은 데뷔 앨범부터 눈에 띄는 음반 판매량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유럽 문화의 중심인 파리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에너지를 가진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며 "글로벌 팬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효를 비롯한 추가 호스트와 후속 퍼포머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디 어워즈'는 2027년 1월 15일과 16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 플레니튜드 아레나(Plenitude Arena, 구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국내 주관 방송사는 채널A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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