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부터 패닉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2026 마마 어워즈'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미디어 데이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CJ ENM 음악콘텐츠 사업본부장 신형관, 엠넷 사업부장 윤신혜, 컨벤션사업부장 박찬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 부장은 "'마마어워즈'는 앰버서더를 도입해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스토리텔러로 박보검이 나선다. 박보검은 '마마어워즈'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며 "2017년부터 2022년 리브랜딩, 미국 첫 진출까지 호스트로 함께 해주고 있다. 최초의 순간들을 함께 해준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음악에 대한 박보검의 진정성은 '마마어워즈'의 깊이를 더해준다. 올해는 박보검이 '마마어워즈' 앰버서더로서 챕터1과 챕터2를 연결해주는 스토리텔러이자 음악 여행의 가이드 역할을 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보검은 영상을 통해 '마마 어워즈' 스토리텔러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마마 어워즈'의 앰버서더로서 이틀간 마마의 음악 메시지를 진심을 다해 들려드리고자 한다. 올해는 시공간을 초월한 음악우주 뮤직인터스텔라로 새로운 여정을 떠난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스페셜 스테이지는 물론 세대를 뛰어넘는 컬래버 스테이지까지 놀라움과 감동이 가득한 무대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라인업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알파드라이브원, 베이비몬스터, 씨엘,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아일릿, INI, 롱샷, 모디세이, 엔시티 위시, 리센느, 트레저, 앤팀, 빅뱅, 코르티스, 화사, 아이브, 이즈나, 키키, 코이키즈, 르세라핌, 나연, 우즈, 제로베이스원 등이 합류했다.
시상자 명단에는 김연경, 김유정, 김재원, 김혜수, 모니카, 문상민, 미치에다 슌스케, 서인영, 설인아, 옹성우, 유인나, 윤경호, 이다희, 이상이, 이성경, 이성민, 이준호, 이채민, 장근석, 장항준, 조유리, 최대훈, 카니, 허남준, 황민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남성 듀오 패닉(이적, 김진표)이 나온다. 윤 부장은 "패닉은 '다름을 노래한 반항아'라고 표현한 바 있다. 패닉의 음악을 들으면 청춘이 느껴진다. 이들은 올해 데뷔 31주년을 맞아 오픈한 단독 콘서트가 최근 매진되기도 했다. 이들의 무대를 '마마어워즈'에서 볼 수 있다"며 "후배 아티스트들과 컬래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틱은 코르티스 마틴과 성현, 우즈,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올데이프로젝트 우찬, 하츠투하츠 유하 등과 컬래버 무대를 꾸민다. 또 이배 작가와 컬래버, '듄'과 엔하이픈, 둘리와 빅뱅 등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시상식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 온, 오프라인 접점을 넓힌 오프라인 참여형 축제인 '마마 팬 페스타(MAMA FAN FESTA)'가 열린다. 오는 11월 9일부터 21일까지 오사카 일대와 엠넷플러스를 통해 펼쳐진다.
박 부장은 다양한 현장 리스크에 사전 대비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지난해 홍콩 대형 화재 이후 기부도 하고 음악을 통해 위로도 전했다. 이번에도 모든 부분에 대해 사전에 준비하고 있다. 지진과 관련해 강도별로 매뉴얼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별도 조직이 준비돼 즉각적으로 대응하려고 한다"고 했다.
아울러 반복되는 음향 사고 문제와 관련해서는 윤 부장은 "뼈아프게 생각하고 개선을 계속 해나가는 중이다. 올해에는 시상식 계획을 시작하면서부터 음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다. 현장 음향과 방송 음향의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해 똑같이 좋게 구현할 수 있을지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6 마마 어워즈'는 오는 11월 20일~21일 양일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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