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언차일드(UNCHILD)가 7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언차일드는 5일 오후 4시 서울 합정동 NOL 씨어터 합정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언차일드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번째 디지털 싱글 '팅팅'(TiNG TiNG)을 발매한다.
이날 언차일드는 "데뷔 때와 달리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다 보니 설레임과 긴장감이 든다"라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얼른 우리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때 꿈꿨던 무대에 서니 행복하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팬들과 더 즐기면서 활동하고 싶다. 연습생 때는 힘들어도 서로한테 기댔었다면 이제는 팬들도 생기고 팬들의 댓글 하나만 봐도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 타이틀 곡 '팅팅'과 수록곡 '빛'(TRICKY GRLS)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팅팅'은 반복적인 루프와 강한 킥, 베이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프렌치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신호와 퀘스트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언차일드의 당찬 태도를 담았다. 또한 '빛'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면 금세 깊이 빠져드는 언차일드의 유별난 모습을 담은 딥하우스 장르의 곡.
언차일드는 지난 4월 데뷔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팀명은 '평범함'의 반대 의미를 지닌 접두사 'UN-'에서 출발했으며,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소 낯설고 독특할 수 있는 개성을 자신들만의 에너지로 풀어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언차일드는 앞서 지난 9월 2일 '팅팅'(TiNG TiNG) 컴백을 앞두고 일정이 돌연 연기되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즉각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회사 내부 사정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해체설이 불거졌고 결국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내부 운영 체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일부 아티스트 일정 및 콘텐츠 제작 진행에 차질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 한 달여간 새로운 소식과 콘텐츠를 충분히 전해드리지 못해 팬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답답함과 우려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소통의 공백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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