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입법국정전문 월간지 '더리더(the Leader)' 창간

온·오프 통합 미디어그룹 머니투데이가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를 창간했다.

'더 리더'는 이슈가 되는 법안에 대한 심층 분석을 포함, 입법 국정 전반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한편, 입법과 관련한 여론을 취합하여 정치리더들에게 전달하는 기능까지를 수행함으로써 입법 국정 전반에 소통의 트렌드를 정착시켜보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2014년 9월, 창간호를 발행한 '더 리더'는 콘텐츠의 중심을 '열린 정치, 인물, 정책'에 두고 독자들이 정치인에게 던진 질문을 기자가 직접 해당 정치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답을 듣는 '열린 정책 소통합시다' 코너를 마련했다.

원하는 독자들은 해당 웹페이지에서 직접 질문 글을 작성,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창간호 '열린 정책 소통합시다' 첫 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정의화 국회의장이다.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창간 소식에 당대표, 도지사, 지자체장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 리더들의 축하와 당부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민심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치 리더들에게 전달하고, 정치 리더들의 소신과 원칙, 철학, 입법 등을 일반 독자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귀한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많은 리더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알찬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와 문화 발전에 기여해주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더리더' 창간호는 전국 대형서점 및 오프라인 배부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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