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영이 해사한 미소로 상큼함을 자아냈다.
이준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1.30"라는 글과 선인장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모플라주 후드티를 입고 거대한 선인장 앞에 앉아 화면을 응시하는 이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닥에 자유롭게 앉은 이준영의 여유와 꾸밈없이 해사한 미소가 상큼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뮤지컬 배우 이창용은 '보고싶네 아우'라고, 유키스 출신 가수 수현은 '👍👍👍'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으며, 네티즌들은 "웃을때 입꼬리 올라가는거 너무 좋다", "웃는 거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 12일 종영한 MBC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정국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한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허세 가득 매니저와의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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