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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소속·공공기관 2차 업무보고 실시 '24개 기관 참여'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2차 업무보고 실시 '24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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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2차 업무보고. /사진=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14일 오후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예술의 전당, 국악방송 등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업무보고는 문화강국 토대 구축, '케이-컬처' 산업 육성, 관광·체육·소통 활성화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했으며, 각 기관의 핵심 목표와 핵심 추진 과제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첫 번째 분과(세션)인 '문화강국 토대 구축'에는 예술의전당, 국악방송,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문화진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정보원, 장애인문화예술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서울예술단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공연과 국악, 장애인 문화예술을 국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활성화하고 공예, 한복, 박물관 상품의 세계 경쟁력을 갖추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휘영 장관은 ▶예술의 전당에는 재정건전성을 우려하며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획이 이루어지길 요구했고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한국의 두루마기와 갓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한복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며 한복 분야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문화정보원에는 각각 '케이-컬처'의 기반이 되는 문화관광 분야 통계와 문화 분야 데이터를 인공지능(AI)에 시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휘영(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문체부 소속·공공기관 2차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두 번째 분과(세션)인 '케이-컬처' 산업 육성 분야에는 한국영상자료원,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축적한 자료 대비 디지털 전환율이 저조한 것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로했고, 이에 대한 대책을 문체부와 별도로 논의하기로 했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저작권법' 통과를 앞둔 만큼 법안 시행과 함께 즉시 불법콘텐츠가 사라질 수 있도록 문체부와 함께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최 장관은 ▶게임물관리위원회에 게임산업을 잠식하는 불법사설서버에 대해 그간 소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는 업계의 인식이 있다며 적극적인 게임산업 보호를 강조했고 ▶한국언론진흥재단에는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풀뿌리 언론인 지역신문에 대한 지원강화를 당부했다.


세 번째 분과(세션) '관광·체육·소통 활성화'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체육산업개발, 스포츠윤리센터, 태권도진흥재단,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국제방송교류재단,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최휘영 장관은 ▶한국체육산업개발에 더욱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철저한 체육시설 관리를 ▶스포츠 윤리센터에는 체육인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신고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제방송교류재단에는 국가 해외홍보 방송으로서 미디어 환경변화를 감안,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확산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문체부는 2차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16일부터 문체부와 각 기관 누리집,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회의 영상은 추후 문체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최휘영 장관은 "성과 목표를 분명히 하여 눈에 보이는 국민체감형 성과 중심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각 기관은 현장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문화강국으로 대도약 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길 바란다. 6개월 후 재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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