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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열흘간 단 2건' 더딘 계약이 2차 드래프트 때문? 베테랑 야수+쏠쏠한 젊은 투수 풀렸다
FA 시장 열리고 6일 지났는데, '1호 계약' 감감무소식... 결국 '빅2' 거취 결정돼야 모든 게 해결된다
[오피셜] 최대어 강백호 '마침내' 시장에 나왔다! KBO FA 총 21명 신청... 구단별 외부 FA 최대 3명 영입 허용
강백호-박찬호 마침내 시장 나왔다! KBO, 2026년 FA 자격 선수 30인 발표 [오피셜]
'추운 크리스마스' 아직도 계약 못한 FA가 5명, 서건창·하주석·이용찬·김성욱·문성현 어디로 가나
임기영·서건창·하주석·이용찬·김성욱·문성현... 아직 미계약 FA 6인, 누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낼까
"최원태와 얘기 전혀 없었다" 키움은 FA 시장 관망 중, '평균나이 19.2세' 확 어려진 마캠에 기대 건다
노경은 결정만 남았다, 최고령 홀드왕 SSG 잔류하나 "최종 제시했다... 답변 기다리는 중"
'두산서만 16년' 허경민마저 예상 밖 깜짝 이적, 시장 나온 '원클럽맨' 대거 이동 일어나나
'FA 누적 300억' 마침내 탄생→종신 SSG 사실상 확정, 그런데 "더 발전하겠다" 만족을 모르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