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KBS SKY스포츠, 프로농구 중계방송 돌입

KBS SKY스포츠, 프로농구 중계방송 돌입

발행 :

김양현 기자
사진

케이블·위성 스포츠전문채널인 KBS SKY스포츠는 28일 밤 9시 프로농구 개막 특집 프로그램인 '미리 보는 2004-2005프로농구'(방송 밤 9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규 시즌 경기를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50분, 금-일요일 오후 2시50분에 중계방송한다.


먼저 '원주TG 대 서울SK'(30일 오후 2시50분)의 원주 경기와 '서울SK 대 전주KCC'(31일 오후 2시50분) 서울 경기를 연속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KBS SKY스포츠는 이번 시즌 해설위원으로 박인규(사진) 전 삼성생명 감독을 새롭게 영입해 박건연 전 서울SK나이츠 코치 및 KBS 박제영 해설위원과 함께 해박한 농구지식을 기반으로 명쾌한 농구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달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50분에 프로농구 하이라이트를 90분간 편성한다.


한편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시즌이 열리는 프로농구는 10개팀이 6회 라운드 로빈 방식(Round-Robin) 방식으로 상위 6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1회전(3전 2선승제), 2회전(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기사

    스포츠-일반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일반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