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김남주가 김서형과 호흡을 맞춰 임신 후 첫 CF촬영을 했다.
김남주는 27일 경기도 양수리의 한 세트에서 김서형과 함께 자신이 전속모델로 있는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CF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임신 4개월째라는 소식이 알려진 김남주로서는 임신 후 첫 CF 촬영. 이날 김남주는 임산부 복을 입고 CF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촬영한 김서형이 광고모델로 나선 것은 3년여 전 아파트의 지면광고 이후 처음이며 TV CF는 5년여 만이다. 특히 김서형은 이번 CF에서 비록 3개월 단발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지만 현재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성란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맺은 광고모델 계약인 만큼 향후 광고업계에서 더욱 주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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