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아이비, 'CF퀸'이 보인다

아이비, 'CF퀸'이 보인다

발행 :

김원겸 기자
사진

신인가수 아이비(사진)가 CF계에서도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LG생활건강 캐시캣과 3억 원을 받고 1년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아이비가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와 또다시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비 소속사 팬텀은 "아이비가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평소 뛰어난 패션감각을 인정받았다"면서 "업종 최고의 대우를 받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베이직하우스는 아이비를 앞세워 더욱 세련된 느낌의 스타일로 탈바꿈할 예저이며, 특히 요즘 신세대의 패션 감각을 최대한 살려 베이직하우스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팬텀은 아이비가 내년에는 'CF퀸'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텀의 한 관계자는 "아이비는 탄력있고 균형있는 몸매와 한 얼굴에서 여러가지 표정과 모든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큰 매력을 가져, 어떠한 스타일도 잘 소화해 내는 보기 드문 연예인"이라며 "아이비의 이러한 이미지들이 많은 광고주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아이비는 전자제품(아이리버), 화장품(캐시캣) 광고에 이어, 이번에 의류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건설, 주류, 제과 등 20개 이상의 광고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며 "이 중 6개의 브랜드와는 최종 합의를 마쳤고 내년에 도장을 찍는 일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고주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신중히 검토해 아이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CF 신데렐라'로 떠오른 아이비가 내년에 'CF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주요 기사

    스포츠-일반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일반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