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김아중 "친오빠가 멘사회원..나도 도전!"

김아중 "친오빠가 멘사회원..나도 도전!"

발행 :

김겨울 인턴기자
사진

배우 김아중이 자신과 관련된 헛소문의 진상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아중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방송사 PD라는 말은 헛소문이다. 방송국에 갔더니 PD들조차 '정말 너네 아버지가 방송사 PD냐'고 물어봐서 정말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니라고 하니까 광고쪽에 계시냐고 되물었다. 근데 정말 CF 쪽도 아니고 아예 이쪽 관계자가 아니다"며 그간 떠돌던 헛소문의 진상을 밝혔다.


김아중은 "우리집은 전혀 이쪽과는 관계없고 나는 막내로 부모님과 친오빠 이렇게 한 가족"이라며 "막내딸이라고 특별히 귀여움을 받진 않았다. 이번에 알고 놀란 사실인데 친오빠가 멘사회원이더라. 오빠가 회원이면 나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해서 도전해볼 참"이라며 웃었다.


한편 김아중이 출연하는 KBS1 '별난여자 별난남자'는 지난 26일 전국 시청률 34.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추천 기사

    스포츠-일반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일반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