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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2년 후 결혼하고 싶다"

현영 "2년 후 결혼하고 싶다"

발행 :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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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현영이 2년 후 결혼을 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3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퇴계원 인근 낙스 앤 남아 미술센터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를 갖고 2년 후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영은 "결혼계획을 세워놨다"며 "2년 후 결혼하고 싶다. 물론 현재 남자친구는 없지만 좋은 사람이 생기면 크리스마스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현영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들이대고 싶은 연예인'을 물으면 신동엽씨를 말했지만 이제는 짝을 찾으셔서 안된다"며 "아직까지 그런 남자분을 못 만났다. 물론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영은 오는 3월7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음반의 데뷔곡 '누나의 꿈'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누나의 꿈'은 연하의 남자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내용으로, 루마니아 출신의 남성 3인조 오존(O-Zone)의 히트곡 '드라고스테아 딘 테이'(Dragostea din tei)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한편 현영은 조만간 정극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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