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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다해, '최고 밸런타인데이 커플'

이동욱-이다해, '최고 밸런타인데이 커플'

발행 :

김원겸 기자
사진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이걸'의 이동욱 이다해 커플이 밸런타인데이 최고의 커플(사진)로 선정됐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맥스mp3가 드라마, 각종 오락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중인 커플 스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에서 '마이걸' 커플 이동욱 이다해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된 이번 설문에 모두 29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욱 이다해 커플은 41.5%(1241명)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응답자들은 '마이걸'에서 '무뚝뚝하지만 가슴 따뜻한 남자' 설공찬 역의 이동욱과 '귀여운 뻥쟁이' 주유린 역의 이다해가 만들어가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잊을 수가 없다고 답하며 이들이 실제로 커플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2위는 화제의 드라마 '궁' 커플 주지훈 윤은혜가 뽑혔다. 734명(25.1%)의 응답자는 주지훈이 연인을 위한 이벤트를 잘 챙겨주는 로맨티스트일 것 같다는 대답과 함께 'X맨' 공식 커플로 불리웠던 김종국 못지 않게 윤은혜와 잘 어울린다는 글을 남겼다.


3위는 응답자 21.9%(641명)의 지지를 받은 '놀러와' 커플 유재석 김원희가 뽑혔고, 일일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의 홍경민 이영아 커플과 '마이걸' 마지막 장면에 깜짝 출연, 화제가 되었던 '쾌걸 춘향' 커플 재희 한채영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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