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쉬리'의 '여전사' 김윤진이 첩보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김윤진은 미국 패션 월간지 '캘러베이시스'(calabasas) 최신호에 여자 첩보원으로 변신,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미국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잡지 촬영에서 김윤진은 영화 '쉬리'에서의 여전사의 이미지가 아닌 요염하고 섹시한 여자 첩보원 컨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김윤진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키는 배경은 세트장이 아닌 실제 비행기로, 촬영 당시 제작진은 김윤진이 '월드스타'임을 감안해 거액의 제작비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진은 촬영 당시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미인'이라는 제작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김윤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지미키멜 라이브쇼 생방송에 출연해 재치있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전세계 180여개국에서 전파를 타고 있는 미국 ABC 방송 '로스트'에 출연중인 김윤진은 국내에서도 CF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윤진은 현재 애나리29 화장품과 계룡건설 CF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설명=미국 패션 월간지를 통해 여자 첩보원 컨셉트로 변신한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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