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축구대표팀의 수문장, 문소리(20,울산과학대)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30일 문소리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축구를 보다 넋이 나갔다", "포스도 있고 얼굴도 너무 미인이다", "연예인보다 더 예쁘다" 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소리는 29일 독일과의 4강전이 끝난 직후 대량실점을 막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로부터 "잘 싸웠다"는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

174cm의 늘씬한 몸매에 갸름한 얼굴의 문소리는 평소에도 빼어난 외모로 남성팬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0 U-20 독일 여자월드컵은 내달 1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29일 독일과의 경기에서 체력 조건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1대5로 패하면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내달 1일 낮12시(현지시간) 독일 빌레펠트에서 콜롬비아와 2010 U-20 독일여자월드컵 3,4위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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