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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로, '마라도나 딸'과 별거중... '파경 위기'

아게로, '마라도나 딸'과 별거중... '파경 위기'

발행 :

김우종 기자
(사진=문도 데포르티보 홈페이지 캡쳐)
(사진=문도 데포르티보 홈페이지 캡쳐)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위인 세르히오 아게로(25,맨체스터 시티)가 파경 위기를 맞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2일(이하 한국시간) "아게로가 마라도나의 둘째 딸인 지안니나와 헤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게로와 지안니나는 4년 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 매체는 "아게로의 아내인 지안니나가 아들인 벤하민을 데리고 스페인 마드리드로 떠났다. 이 둘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이케르 카시야스 등이 살고 있는 고급 주택가에 입주했다"고 전했다.


아게로는 현재 소속팀의 홈구장이 있는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마라도나는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아게로는 2일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당분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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