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스포츠닥터스와 한국마이팜제약이 북스인터내셔널과 최빈국을 돕기 위한 해외 봉사활동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UN스포츠닥터스 측은 25일 북스인터내셔널과 유엔의 '보편적 초등교육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과 최빈국에 해당국가의 언어로 동화책을 보내주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엔의 다양한 활동을 한국에 보급하고 빈곤, 식량, 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국제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유엔공식잡지인 '유엔크로니클'의 발간도 지원할 예정이다.
'북스인터내셔널'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이며, 대표 김정태는 유엔거버넌스센타(UNGC)의 홍보담당관이다. 그의 저서로는 '최신 유엔 가이드북', '유엔사무총장' 등이 있으며, 유엔 공식잡지 '유엔크로니클' 한국어판의 공동 발행인으로 활동 중이다.
'꿈이 있는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인 UN 스포츠닥터스는 김의신 교수, 김창준 의원, 배우 정준호,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한국 체조의 간판스타 양학선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의료 봉사와 구호활동, 스포츠 꿈나무에 대한 후원활동을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은 UN 스포츠닥터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통하여, 지구촌 어디나 보편적인 인간의 존엄성과 인류애를 배우고 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된다.
또한 UN스포츠닥터스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때나 취업 시 추천을 하며, UN 인턴사원 추천, UN 컨퍼런스 참여도 적극 추천하여 봉사정신이 있는 한국의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UN 스포츠닥터스는 지구촌 어디나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할 의사, 약사와 중, 고, 대학생,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UN 스포츠닥터스(070-4652-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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