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율(27)과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농구선수 정휘량(29)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율은 29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정휘량과 지난 해 7월부터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최율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며 "오빠 동생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다"라고 밝혔다.
정휘량은 현재 안양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에 소속된 농구선수. 단국대학교 출신인 그는 2007년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대표팀에 선발된 후 2008년 안양 KT&G 카이츠에 입단했다.
2010년 안양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단으로 이적한 그는 같은 해 5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상무 농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이후 소속팀으로 복귀해 현재 2012-2013 프로농구 시즌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한편 정휘량의 연인 최율은 지난 2002년 KBS 2TV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에 최윤영의 친구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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