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 산데르스 PSV 에인트호벤 최고경영자(CEO)가 박지성(32. 에인트호벤)을 비롯한 부상 선수들의 복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네덜란드 축구 전문매체인 사커뉴스는 26일(한국시간) "티니 산데르스 에인트호벤 CEO가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에인트호벤이 다시 상승세를 탈 것이라 믿고 있으며 박지성과 같은 경험 많은 선수들의 복귀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현재 에인트호벤은 5승 5무 4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반 선두까지 올라섰던 에인트호벤은 최근 리그 5경기서 2무 3패로 승점 2점만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하지만 산데르스 회장은 팀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다. 산데르스 회장은 "필립 코쿠 에인트호벤 감독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코쿠 감독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조만간 박지성과 조르지니오 베이날둠이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그들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팀에 많은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 9월 28일 AZ 알크마르전에서 빅토르 엘름에게 발등을 밟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초기에는 부상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회복속도가 더뎌 약 2달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한방 치료와 보조기구를 차는 등 치료에 전념한 박지성은 최근 팀 훈련에 참가하며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빠르면 12월 1일 페예노르트와의 리그 경기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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