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2엔드에서 중국에 3점을 내줬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중국과의 컬링 여자 라운드 로빈 세션 7에서 2엔드에서 3점을 허용하며 0-3으로 리드를 뺏겼다.
한국은 14일 0시 러시아전서 후보로 출전한 신미성을 다시 3번 포지션 바이스 스킵으로 출전시키며 스쿼드에 변화를 꾀했다. 엄민지는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1엔드에서 두 팀은 방어적인 전술을 펼쳤다. 선공을 펼친 한국은 첫 스톤을 가드로 내세웠다. 중국은 첫 투구를 하우스 안으로 집어넣었다.
이후 두 팀은 하우스 안에 있는 서로의 스톤을 밀어내며 자신의 스톤을 하우스 안으로 넣는 전략을 펼쳤다. 결국 중국이 마지막 투구에서 한국과 중국의 스톤을 모두 밀어내며 0-0으로 1엔드를 마쳤다.
1엔드 중국이 점수를 따내지 않으며 한국은 2엔드에서도 선공을 펼쳤다. 한국은 1엔드와 마찬가지로 첫 투구를 가드로 세웠고 중국은 하우스 안으로 스톤을 넣었다. 이후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한국은 5번째 투구에서 하우스 안에 있는 중국 스톤 2개를 밀쳐내지 못하며 위기에 몰렸다.
한국은 7번째 투구를 중국 스톤 2개에 붙이며 점수를 최소화 하려했지만 중국이 7구를 하우스 안에 더 넣으며 결국 3-0 리드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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