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목 부상을 당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엔카나시온이 5차전부터 출전 가능하다"고 전했다.
엔카나시온은 지난 7일 뉴욕 양키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1회 주루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이후 3, 4차전에 뛰지 못했다.
MLB.com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엔카나시온이 5차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그를 지명타자로 배치할 라인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미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러닝도 할 예정이고, 어느 정도 회복됐는지 볼 것이다. 아마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클리블랜드는 엔카나시온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3, 4차전 단 3득점에 그쳤다. 2승 무패에서 2승 2패로 시리즈 동률이 됐다. 이제 마지막 승부다. 5차전에서 엔카나시온이 복귀한다면 클리블랜드의 공격력에 다시 힘이 붙을 수 있다.
클리블랜드와 양키스와 시리즈 5차전은 오는 12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다. 클리블랜드는 코리 클루버를, 양키스는 C.C. 사바시아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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