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에이바르와 세비야의 경기 중 벌어진 펜스 붕괴 사고로 인해 14명의 관중이 부상을 입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지난달 30일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루푸아 펜스 붕괴로 인해 1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달 30일 벌어졌다.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이루푸아에서 치러진 에이바르와 세비야의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후반 15분 에베르 바네가(30)의 페널티킥 득점과 함께 관중석 펜스가 무너졌다.
펜스에 기대고 있던 관중들은 그라운드 위로 쏟아졌다. 30명에 달하는 관중이 사고에 휘말렸다. 이 중 10여명은 치료를 위해 인근 멘다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에이바르 측의 발표에 따르면 다행히 심각한 부상자는 없다.
경기장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마르카’는 “사고가 일어난 이루푸아의 서쪽 관중석은 지난 2014년 에이바르가 승격한 이후 어떠한 보수 작업도 없었다”라고 꼬집었다. 이루푸아는 라리가에서 가장 작은 구장으로 7,083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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