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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선수상 10인 "내년엔 1군에서 활약하겠다" 다짐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 선수상 10인 "내년엔 1군에서 활약하겠다" 다짐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발행 :

더K호텔(양재동)=한동훈 기자
SK 박민호.
SK 박민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3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서 '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를 개최했다.


선수들이 직접 뽑는 시상식이라 의미가 깊다. 퓨처스 선수상, 기량 발전상, 재기 선수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투수상, 올해의 타자상, 올해의 선수상 등 7개 부문 영광의 얼굴이 가려졌다.


특히 퓨처스 선수상은 각 구단별로 10명을 뽑았다. SK 박민호, 두산 김호준, 한화 김인환, 넥센 예진원, KIA 전상현, 삼성 백승민, 롯데 이호연, LG 문성주, KT 남태혁, NC 오영수가 상을 받았다. 트로피와 상금,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제공하는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가져갔다.


이들은 "내년에는 1군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공통된 소감을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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