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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때문에...래쉬포드, 맨유와 재계약 원한다 (英 스카이스포츠)

솔샤르 때문에...래쉬포드, 맨유와 재계약 원한다 (英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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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마커스 래쉬포드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정식 부임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래쉬포드가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마쳤다. 솔샤르 감독이 정식 감독이 됐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샤르 감독과 정식 계약을 발표했다. 임시직으로 맨유를 이끈 18경기에서 14승 2무 3패라는 성적을 남기며 맨유 수뇌부로부터 끝내 합격 통보를 받은 것.


솔샤르 감독이 공식 사령탑이 되자, 맨유의 선수들도 환영하고 있다. 재계약을 고민하던 래쉬포드 역시 맨유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래쉬포드의 계약은 오는 2020년까지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조세 모리뉴 감독에게 환멸을 느껴 맨유를 떠나려 했지만, 솔샤르 감독 부임 후 활력을 되찾았다. 맨유와 몇 차례 긍정적인 회담이 이어진 뒤,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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