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이승우와 함께 벨기에 신트트라위던VV(STVV)에서 뛰었던 응우옌 콩푸엉이 베트남 호치민시티로 팀을 옮겼다.
베트남 매체 zing.com은 7일 “콩푸엉이 호치민시티에 입단했다”고 전했다. 콩푸엉은 지난 6일 입단식을 했고, 등번호 21번을 받았다.
STVV는 공식 SNS를 통해 “콩푸엉이 임대로 호치민시티 유니폼을 입는다. 새로운 팀에서 콩푸엉이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콩푸엉은 지난해 7월 STVV에 입단했지만 단 3경기에 교체출전한 기록만 남기고 벨기에를 떠나게 됐다.
사진=호치민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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