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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7% 호날두-근육왕 트라오레, 놀라운 바디 9人 선정(英 언론)

체지방 7% 호날두-근육왕 트라오레, 놀라운 바디 9人 선정(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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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체지방 7%, 근육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아마다 트라오레(울버햄튼)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두 선수가 최고의 몸을 가진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영국 ‘기브 미 스포트’는 놀라운 신체 변화를 경험한 축구선수 9명을 선정, 발표했다. 신체나이 20대, 체지방이 7%에 불과한 호날두가 가장 먼저 언급됐다.


호날두는 최근 본인 SNS에 육체미를 뽐내는 사진을 게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매체는 “12살 때 재능은 뛰어났지만, 너무 야윈 몸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이에 본인이 각오를 다졌고, 체육관에서 닦았다”며 노력의 결과로 완벽한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타고난 근육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주름잡고 있는 트라오레도 당당히 자리했다.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절 말랐었다. 지금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휘젓고 다닌다. 수비수 한두 명과 몸싸움은 거뜬하다.


매체는 “근육이 부푼 강인한 신체는 트라오레의 포인트 중 하나다. 그가 ‘믿기 힘들겠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안 한다. 유전’이라고 말했다. 과거 NFL 이적 권유가 있었다”고 놀라워했다.


이 외에 세계 최고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특급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이름답게 강인하면서 ‘힙업’의 최고봉인 헐크(상하이 상강),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시스 산체스(인터 밀란), 아데바요 아킨펜와(위컴 원더러스), 조지 엘로코비(레이튼)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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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마다 트라오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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