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수비의 핵 마르퀴뇨스와 동행을 더 이어갔다.
PSG는 14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마르퀴뇨스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지난 2013년 PSG로 온 마르퀴뇨스는 통산 270경기 출전 20골 7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앙 통산 270경기 20골 7도움을 기록했고, 5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한, 수비의 핵으로 PSG의 탄탄한 수비를 잘 이끌었다.
그는 맹활약으로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와 한때 연결됐다. 또한, 재계약 협상이 한 때 지지부진하며 결별설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PSG는 마르퀴뇨스를 붙잡는데 성공했고, 숙원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더 힘이 실렸다.
사진=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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