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 부동의 원톱인 타미 아브라함 동생 티미 아브라함이 반전을 위해 임대를 떠났다.
잉글리시 리그1(3부리그)에 속한 브리스톨 로버스는 31일 오전(한국시간) 티미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티미는 풀럼 U-23 팀에서 뛰었으며, 형 아브라함과 마찬가지로 포지션은 원톱이다. 주로 2군에서 뛰며, 1군에는 데뷔하지 못했다.
풀럼에서는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브리스톨 임대로 1군 데뷔 기회와 함께 성장을 노리고 있다. 티미가 형 타미처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성장할 지 주목된다.
사진=브리스톨 로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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