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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 위 고 떴다' 아스널 또 폭퐁 영입→'무패우승 주역' 인카피에 데려왔다... 이적료 840억

'히어 위 고 떴다' 아스널 또 폭퐁 영입→'무패우승 주역' 인카피에 데려왔다... 이적료 840억

발행 :

이원희 기자
피에로 인카피에. /AFPBBNews=뉴스1
피에로 인카피에. /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아스널이 폭풍 영입을 이어갔다. 이번에는 센터백 피에로 인카피에(23·레버쿠젠)를 데려온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인카피에를 한 시즌 동안 임대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대 이적은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다.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약 840억 원)이고, 5년 계약이 체결될 수 있다.


인카피에는 아스널 임대이적을 위한 메디컬테스트만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아스널의 인카피에 영입 소식을 알렸다. 또 사실상 오피셜을 뜻하는 자신의 시그니처 '히어 위 고(Here We Go)'를 붙여 이적이 임박했음을 전했다.


에콰도르 국적의 인카피에는 레버쿠젠을 넘어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수비수로 활약했다. 지난 2023~2024시즌에는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로 무패우승을 달성했을 때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탄탄한 수비를 과시했다. 센터백뿐 아니라 왼쪽 풀백도 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영입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레버쿠젠은 지난 해 12월 인카피에와 계약기간 2029년까지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급할 것이 없었다. 이를 앞세워 무조건 지킨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인카피에가 강력히 이적을 원하면서 아스널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앞서 영국 메트로는 "인카피에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레버쿠젠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경기에 집중하는 피에로 인카피에. /AFPBBNews=뉴스1
경기에 집중하는 피에로 인카피에. /AFPBBNews=뉴스1

올 시즌 아스널은 리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여름 이적시장에는 굵직굵직한 선수들을 데려왔다. '1200억 공격수' 빅터 요케레스를 비롯해 에베레치 에제 등이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마르틴 주비멘디, 케파 아리사발라가 등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이 이뤄졌다. 여기에 인카피에까지 합류하면서 수비 뎁스가 한층 두터워졌다.


아스널은 올 시즌 개막 2연승(승점 6)을 달리며 리그 선두에 위치했다. 만약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에 정상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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