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공격과 중원의 한 축인 에당 아자르와 카세미루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
레알은 7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아자르와 카세미루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반응 소식을 전했다.
두 선수는 지난 6일 오전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하루 뒤인 7일 오전 재검사를 실시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레알은 오는 9일 오전(한국시간) 발렌시아와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선두 도약이 시급한 레알 입장에서 아자르와 카세미루의 부재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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