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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의 유럽통신] “공격 자원 없다”는 STVV 감독 구상에 이승우는 없다

[김남구의 유럽통신] “공격 자원 없다”는 STVV 감독 구상에 이승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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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파리(프랑스)] 신트트라위던 VV 베른트 흘러바흐 감독이 이승우를 외면했다.


신트트라위던은 22일(한국시간) 코르트레이크를 상대로 2021/2022 벨기에 주필러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이승우는 오랜만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출전을 기대하게 했지만 불발됐다. 신트트라위던은 0-2로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흘러바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영진에 대해 불평했다. 그는 “몇 주 전에도 이적을 통해 선수진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시즌은 매우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지금 보고 있는 것”이라며, 팀 성적 부진을 경영진의 탓으로 돌렸다.


이어 흘러바흐 감독은 30분간 센터백인 막시밀리아노 코프리에즈를 공격수로 기용한 것에 대해 “불행히도 나에겐 공격수가 없었고, 기용할 공격 자원이 없었다. 코프리에즈를 공격수로 기용하는 도박을 했지만 실패했다. 지난 두 시즌에도 우리는 이미 힘든 경험을 했고, 거기에 더불어 지금은 우리 팀 최고의 공격수인 스즈키 유마도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흘러바흐 감독의 이 발언의 이승우로선 매우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이승우가 출전 명단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승우를 ‘쓸만한 공격 옵션’으로 보고 있지 않는 것이다.


신트트라위던은 최근 일본인 공격수 하야시 다이치를 영입했다. 더불어 크로아티아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일본인 공격수 하라 타이치도 이적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만약 스즈키의 이적이 불발되고 이토 타츠야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이승우에게는 더욱더 힘든 시간이 될 전망이다.


사진=신트트라위던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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