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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킥’ 칸토나-‘박치기’ 지단-‘전과자’ 바튼… 할로윈 악동 클럽 라인업

‘쿵푸킥’ 칸토나-‘박치기’ 지단-‘전과자’ 바튼… 할로윈 악동 클럽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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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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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할로윈 데이를 맞아 축구에 공포를 안겨준 악동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할로윈 베스트 11을 자체 선정해 보도했다. 기준은 논란의 중심에 선 선수들로 꾸려졌다.


대부분 한 성격했던 선수들이다. 원정 팬에게 쿵푸킥을 날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에릭 칸토나를 비롯해 2006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와 결승전에서 마테오 마테라치 가슴을 머리로 가격한 지네딘 지단, 최다 퇴장 소유자 세르히오 라모스(파리생제르맹)가 포함됐다.


범죄 논란을 일으켰던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악동으로 유명한 조이 바튼은 수많은 폭행 사건으로 법정에 자주 섰다. 지난 7월에는 한 여성을 폭행해 머리에 부상을 입혔다.


전 리버풀 공격수 크레이그 벨라미는 팀 동료 욘 아르네 리세를 골프채로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페페(FC포르투)도 경기장에서 한 성깔 했다. 그는 지난 2009년 헤타페의 프란스시코 카스케로를 넘어트린 상태에서 발로 여러 차례 공을 차듯이 가격했다. 또한, 리오넬 메시(PSG)의 손을 고의로 밟아 비난을 받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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