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농구 박경진 심판이 국제 대회에 나선다.
KBL은 16일 "박경진 심판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Window 1) 국제심판으로 파견된다"고 밝혔다.
박경진 심판은 2009~10 시즌 데뷔한 13년차 베테랑 심판이다.
FIBA U-19 농구 월드컵(2021년 7월·라트비아),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2021년 2월·바레인), 2018 U-17 농구월드컵(2018년 7월·아르헨티나) 등 여러 국제 대회에서 심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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