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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없어?' 전 동료의 충격 베스트11.. 그 자리엔 일찍 사라진 유망주

'메시가 없어?' 전 동료의 충격 베스트11.. 그 자리엔 일찍 사라진 유망주

발행 :

이원희 기자
테어 슈테겐(왼쪽)과 리오넬 메시. /사진=AFPBBNews=뉴스1
테어 슈테겐(왼쪽)과 리오넬 메시. /사진=AFPBBNews=뉴스1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의 이름은 없었다.


독일 축구대표팀 수문장이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주전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30)이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그동안 함께 뛰었던 동료들 중 최고의 선수들만 고르는 것이었는데, 메시의 이름이 없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포메이션은 4-4-2였다. 슈테겐은 투톱으로 메시 대신, 독일 대표팀에서 함께 뛴 마르코 로이스(33·도르트문트), 마리오 괴체(30·PSV에인트호벤)를 골랐다. 특히 괴체의 이름이 눈에 띈다. 독일 최고 유망주로 불렸지만, 일찍이 기량이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빅리그에서 사라져 네덜란드 리그 에인트호벤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해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기 전까지 메시는 바르셀로나 한 팀에서만 뛰었다.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발롱도르를 무려 7차례나 수상했다. 올 시즌 새로운 리그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더욱이 바로 옆에서 메시를 지켜봤던 슈테겐이 메시가 아닌, 괴체를 고른 것은 그야말로 충격적인 결정이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도 21일(한국시간) "슈테겐이 자신의 베스트11에 메시를 뽑지 않았다"며 "최근 PSG에서 힘들어한다고 해도 메시는 7번의 발롱도르를 받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메시를 베스트11에 포함시키지만, 슈테겐은 아니었다"고 놀라워했다.


테어 슈테겐의 베스트11. /사진=스포츠바이블 캡처
테어 슈테겐의 베스트11. /사진=스포츠바이블 캡처

한편 슈테겐이 뽑은 미드필더는 현 바르셀로나 감독인 사비 에르난데스(42), 바르셀로나 전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8·비셀 고베), 현재 소속팀 동료 프랑키 데용(25), 세르히오 부스케츠(34)였다. 모두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로 꾸렸다.


포백은 호르디 알바(33), 헤라르드 피케(35), 안토니오 뤼디거(29), 다니 알베스(39)였다. 알바와 피케, 알베스는 바르셀로나 동료이고, 뤼디거는 독일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첼시(잉글랜드) 수비수인 뤼디거는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슈테겐과 함께 뛸 수도 있다. 다가오는 여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데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이탈리아) 이적설이 돌고 있다.


골키퍼는 자신이 아닌 야니스 블라스비히(29·헤라클레스)였다. 독일 출신이고, 슈테겐과 블라스비히는 묀헨글라드바흐(독일) 유스 출신으로 함께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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